안녕하십니까? 풀해치오픈 연구소의 어쿠스틱 입니다.
오늘은 지난 사자비 공장 초기형 제작품을 선보이고 3일간의 시간과의 다툼으로 일단은 참가하는데에 의를 두는, 모델러 채씨님이 주최하시는 C.C.C 스트레이트빌드 대회 참가작용으로 개수없이 그냥 쭉 ...도색만 진행된 하이뉴 버카 작품을 소개 합니다.
일단 대회 규정이 개수안되고 패널라인도 새로그으면 안되고 메탈 부품, 레진 부품 그 어느것도 안된다고 해서 데칼은 ? 물어봤더니 데칼은 사제 데칼이 허용되서 기존의 하이뉴 버카 데칼에서 10% 정도만 정크데칼과 커셔데칼을 사용해 오버해서 제작 완성된 하이뉴 버카 스트레이트 빌드 작품입니다.
갑자기 아버님이 좀 다치시는 사고 때문에 한 2주 세종시에 왔다갔다 했더니 ...마감일정을 맞추려고 보니...작업시간이 빠듯해서 3일간 약 12시간씩 달린결과 입니다.
대회 컨셉은 아시는분은 아시리라 보고 작품설명을 드리면 장갑쪽은 조색된 흰색은 일단 3가지 조색된 회색 2가지 조색된 파란색 2가지 조색된 노란색1가지를 사용했으며 지금 만들으라고 하면 또 못만드니 물어보시면 저도 모릅니다. 정신없이 그냥...만들다보니...죄송...
언제나 처럼 프레임은 실버 골드 메탈 쿠퍼 4가지를 섞어가며 물리게 썻습니다. 해치오픈이 안된 형태작품이라 프레임이 거의 안보이니 의미는 많이 없을듯 합니다.
매번 베이스는 레진 베이스를 쓰다가 바다이 정품 킷에서 모두 해결하라는 말에 이번작은 아예 베이스를 안쓰고 그냥 스텐딩으로 완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다이 베이스를 별로 안좋아하구요 ... 그 거치대롸 베이스자체에서 주는 몰입이 건담완성작품 본연의 시선을 많이 뺏어 갈정도로 둔탁하게 만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버카 베이스를 안좋아합니다. 그냥 없이 가는것이 깨끗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지않아 마지막에 급하게 달린점... 주최하시는 채씨 님에게 죄송하구요...
좋은날 좋은 시간 좋은 장소에서 만나 모형 이야기나 실컷 했으면 합니다.
대회 참가하시는 분들 모두 고생 하셨고 언제까지나 멋진 대회로 남길 바라며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