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분당에서 FHO STUDIO를 운영하고있는 모델러 어쿠스틱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작품은 지난 12월에 발매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킷 ... PG] RX-78 퍼스트 언리시드 완성작입니다
12월말에 지난 작품 크샤트리아를 마치고 얼마되지않아 미리 예약은 못해 1월4일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에서 신림동까지 가서 킷을 구해 왔습니다. 일단은 킷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일본에서 2차 물량출하가 2월말에 있다고 하니 한국에도 3월쯤에는 좀더 풀리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제작은 기본적으로 해치가 오픈된 형태로 제작을 하였으며 스텐드를 사용하여 공중에 띄운상태로 디스플레이 하게 기획 하였습니다. 킷은 저도 처음 받는 킷이라 이곳 저곳 심도있게 연구하며 재미있게 제작 했습니다. 아시는것과 같이 프레임은 모두 3종류 형태로 빌드업 되는 형태 입니다. 이렇게 기획된 의도를 저같은 프레임빠들은 매우 좋아할것 같습니다.
킷의 박스가격 9천엔 짜리 사자비 버카도 습식 데칼이 있는데 일본현지 약 2만5천엔 짜리 PG에 왜 습식 데칼을 안넣어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국내 데칼 제조사들에게 데칼 출하 계획를 듣고 1월 중순부터 사용가능한데칼 델피데칼을 사용 했으며 군데 군데 범용 코션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언제나 처럼 제작모토인 작품의 결과는 맑고 쨍하고 거침없는 작품을 만드느라 거기에 촛점을 맞추고있습니다.
다음번에 만들면 좀더 벌거벗은 작품을 만들게 되지않을까 생각하면서 2021년 첫작품은 언리쉬드로 마무리 해봅니다.
부족한 작품 한상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다음에는 좀더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