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션 완성앨범

[MG] ASTRAY NOIR MBF-POX

Acoustic 2016. 11. 14. 23:26

안녕하십니까? 어쿠스틱입니다.

오늘은 최근 프리미엄 반다이로 재판되어서 나온 엠지 아스트레이 느와르 기본 완성작을 포스팅 합니다.

역시 남자는 등입니다. ^^ 




제가원래 아스트레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너무일본 무사풍의 이미지) 이제까지 만든적이 없는 모델입니다. 피지건 ...엠지건 ...


이킷은 친한 지인으로부터 본킷을 2개 선물 받았는데 ... 내가2개 다 가지기 뭐해서 (제가 킷욕심은 별로 없습니다.) 하나는 만들어 선물하려고 제작한 킷입니다.

그분이 이번주말 19일에 모건담 제작대회일정에 참가한뒤 마침 제 작업실에 방문 할일이 있다고 하니 그날 주려고 조금 부지런히 만들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킷은 개봉을 했는데 ... 제작은 금요일 주말 ...그리고 오늘 ...작업후 완성했습니다.


제작은 말그대로 스트레이트로 제작진행했기 떄문에 뭐 다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정말 패널라인 하나 더 긋지않고 장갑 뜯지도 않았는데 ... 이리도 디테일한 엠지 킷이 나올수있나 만들면서 내내 감탄한 킷입니다.


또한 아스트레이를 처음 만들어봐서 그런지 ...디자인 바디 부분은 메탈기어 솔리드에 나오는 생체장갑 같은 느낌의 바디라인이어서 만들면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도색에 사용된 색상은 프레임은 4가지 장갑과 여기저기  조색되서 사용된 색상은 총 6가지 색상입니다.

느와르가 ... 검은 색으르 의미한다고 하네요 ... 아스트레이의 검은색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작품에 들어간 도료는 같은 검은색과 곤색도 모두 조도 차이를 둬서 실물로 보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10월초부터 10월15일까지는 제 작업실을 이전하여  실질적으로 이작품이 새로 작업실 옮기고 처녀작이 되었습니다. 

첫작품을 남을 위해 만들었다니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


날씨가 점점 차가워 지고 있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따스한 차 많이 드시기 바립니다.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